2022년 3월 4일. 

어젯밤 Turkish night에서도, 숙소로 돌아온 뒤 숙소 주인과도 술을 마시고 잠에 들고 나니 일어났을 때 날 가장 먼저 반겨준 건 숙취였다. 택시를 예약하느라 쓴 돈이 아니었다면 아마 오늘은 밖으로 나가지 않았을 거라 장담한다.. 조식을먹고 씻은 내려와서 택시 기사님과 함께 카파도키아를 보기 위해 출발했는데 어제 내린 눈들이 쌓인 카파도키아는.. 말로도, 사진으로도 표현하기가 힘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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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파도키아 꼭 가세요. 제발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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